2022年10月9日 日曜禮拜【案】

☠The UK Economic Crisis

(日本語8分)

영국발 금융위기 고조
📺英國發金融危機高潮

(韓国語4分)

[채널A] 2022年10月02日

「파운드 쇼크」自招(자초)
英國發(영국발) 金融危機(금융위기) 高潮(고조)

[앵커]

女王(여왕)이 떠나고 새 王을 받든 英國經濟(영국경제)는 危機(위기)입니다.

物價(물가)는 急騰(급등)하고 英國通貨(영국통화)인 파운드貨(화) 價値(가치)는 急落(급락)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달러를 쥔 美國(미국)은 連日(연일) 金利(금리)를 끌어올리는데, 정작 英國政府(영국정부)는 稅金(세금) 낮춰서 돈 풀겠다며 엇拍子(박자)를 냅니다.

異例的(이례적)으로 IMF까지 나서서 말리는 狀況(상황)인데요.

대체 只今(지금) 英國(영국)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세계를 보다> 이다해 記者(기자)입니다.

[記者(기자)]

"돈트 페이! 안 낸다!"

英國(영국) 런던의 地下鐵驛(지하철역) 앞에 모인 數千名(수천명)의 市民(시민)들이 電氣料金請求書(전기요금청구서)를 불태웁니다.

더 以上(이상) 殺人的(살인적)인 物價(물가)를 견딜 수 없다며 政府糾彈示威(정부규탄시위)를 벌인 겁니다.

[示威參加者(시위참가자)]

"많은 勞動者(노동자)들은 그동안 버틸만큼 버텼습니다. 에너지 使用料(사용료)도 낼 수 없고, 飮食(음식)도 못 만들 程度(정도)입니다."

自營業者(자영업자)들은 얼어붙은 景氣(경기)에 閉業(폐업) 危機(위기)라고 아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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