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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重根「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1910年3月26日死刑執行日

📖原理講論「새 眞理의 使命」(韓國語3分)


📣아버지의 福音(복음)을 傳播(전파)

(韓國語3分)


原理講論(원리강론)
📙「새 眞理(진리)의 使命(사명)」


오늘의 民主主義(민주주의)는 共産主義(공산주의)를 屈伏(굴복)시킬 수 있는 아무런 이론도 實踐力(실천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救援攝理(구원섭리)가 完全(완전)히 이루어지려면 바로 이 새 眞理(진리)가 只今(지금)까지 民主主義世界(민주주의세계)에서 主唱(주창)해 온 唯心論(유심론)을 새로운 次元(차원)으로 昇華(승화)시켜 唯物論(유물론)을 吸收(흡수)함으로써, 온 人類(인류)를 새 世界(세계)에로 옮겨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이 眞理(진리)는 歷史以來(역사이래)의 모든 主義(주의)나 思想(사상)은 勿論(물론), 모든 宗敎(종교)까지도 하나의 길로 完全(완전)히 統一(통일)시킬 수 있어야 한다.


人間(인간)이 宗敎(종교)를 믿지 않으려는 것은 하나님의 實在(실재)와 來世(내세)의 實相(실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靈的(영적)인 事實(사실)을 否認(부인)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것들이 科學的(과학적)으로 證明(증명)되기만 한다면 믿으려 하는 것이 人間(인간)의 本性(본성)이다.


뿐만 아니라 現實世界(현실세계)에다 人生(인생)의 窮極(궁극)의 目的(목적)을 세우고 나아가는 그 누구도 마침내 虛無(허무)를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은, 亦是(역시) 人間(인간)의 天性(천성)의 발로로서 避(피)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새 眞理(진리)에 依(의)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고, 靈的(영적)인 事實(사실)에 부딪쳐서 人生(인생)의 根本目的(근본목적)을 現實世界(현실세계)에다 둘 것이 아니라 永遠(영원)한 世界(세계)에다 두고 가야 할 것임을 깨달을 때에는, 누구나 이 한 길을 通(통)하여 하나의 目的地(목적지)에서 하나의 兄弟(형제)로서 만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온 人類(인류)가 하나의 眞理(진리)에 依(의)하여 하나의 兄弟(형제)로서 하나의 目的地(목적지)에서 만나게 된다면, 거기에서 이룩된 世界(세계)는 어떠한 세계일 것인가?


이 世界(세계)는 悠久(유구)한 歷史(역사)의 흐름을 따라, 人生(인생)의 兩面(양면)의 無知(무지)에서 헤어나려고 몸부림쳐 온 人間(인간)들이, 그 暗黑(암흑)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眞理(진리)의 빛 가운데서 함께 만나 가지고 하나의 大家族(대가족)을 이룬 世界(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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