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of Saturday HDH (1 min 16s)

▲土曜日訓讀會の最後は976ペｰジ(韓國語76秒)

2022年2月28日 月曜日의 訓讀會(훈독회) 參席者(참석자)를 爲(위)한 朗讀(낭독) 練習用(연습용) 動映像(동영상)입니다.

▼土曜日에 읽은 페이지
2022年2月26日土曜日 天聖經964~976

하루에 平均(평균) ６페이지부터 10페이지를 읽습니다.

▼月曜日(월요일)의 豫想(예상) 페이지
2022年2月29日月曜日 天聖經97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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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天聖經973~977)
(韓國語普通速度7分)
https://youtu.be/Wdlh2Dy3Njk

1)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973~977)
(韓國語低速10分)
https://youtu.be/O5ujmbEcYyA

1)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973~977)
(韓國語高速5分)
https://youtu.be/LDuSR_d-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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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심의 마음가짐과 態度(天聖經977~979)
(韓國語 普通速度 9分)
https://youtu.be/oZ1A9AWym_w

2)모심의 마음가짐과 態度(977~979)
(韓國語 천천히 14分)
https://youtu.be/bBdF50nA-c4

2)모심의 마음가짐과 態度(977~979)
(韓國語 빠른 速度 6分)
https://youtu.be/VEOO4Xce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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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法度를 어기면 노여워하신다(天聖經979～980)
(韓國語普通速度4分)
https://youtu.be/mdNYnTwC11I

②法度를 어기면 노여워하신다(979～980)
(韓國語低速6分)
https://youtu.be/tubMuZK3Qzs

②法度를 어기면 노여워하신다(979～980)
(韓國語高速3分)
https://youtu.be/HajSqZES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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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至誠感天(天聖經981～982)
(韓國語 普通速度 7分)
https://youtu.be/2JcoAGPyo1A

①至誠感天(天聖經981～982)
(韓國語 低速 10分)
https://youtu.be/JBBV9m9_AK8

①至誠感天(981～982)
(韓國語 高速 4分)
https://youtu.be/rz8PlcryKDc

…………………………

第1章(제일장) 하나님에 대한 모심의 禮法(예법)
Etiquette for Attending God
1)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
Living in Attendance of God
① 하나님과 人間(인간)은 父子(부자)의 關係(관계)
God and human beings relate as parent and child

因緣(인연) 가운데 標準(표준)이
되는 因緣(인연)은
하나님과 人間(인간) 사이에 맺어진
父子(부자)의 因緣(인연)입니다.

이 因緣(인연)에서 비롯된 心情(심정)은
어떠한 存在(존재)의 權限(권한)에
依(의)해서도 굽혀질 수 없는 永遠(영원)하고
不變(불변)하고 唯一(유일)한 것입니다.

또 이 心情(심정)의 權限(권한)은
絶對的(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權限(권한)을 가지고
나타나게 될 때 모든 존재물은
그 앞에 머리 숙일 수 밖에 없으며,
이 心情(심정)의 權限(권한)을
가지고 움직일 때 滿天下(만천하)는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宇宙(우주)의 鐵則(철칙)입니다.
(1959.7.26) p.973

하나님이 創造當時(창조당시)
理想(이상)으로 삼고 바랐던 참된 사랑,
偉大(위대)한 사랑을 中心(중심)삼고
人間(인간)과의 사랑關係(관계)를 맺어
하나될 수 있는 神人愛一體(신인애일체)의
家庭(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오늘날 우리들은
天國(천국)이니 地獄(지옥)이니 하는 것을
念慮(염려)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天國(천국)으로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만날 수 있는
最高(최고)의 場所(장소)가 어디냐
사랑이 交差(교차)되는 中心(중심),
生命(생명)이 交差(교차)되는 中心(중심),
理想(이상)이 交差(교차)되는
그런 中心(중심)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사랑과 生命(생명)과 理想(이상)이
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면 하나님도 사랑이요
나도 사랑이요,
하나님도 生命(생명)이요
나도 生命(생명)이요,
하나님도 理想(이상)이요
나도 理想(이상)이 된다 이겁니다.

그것을 決定(결정)지을 수 있는
最初(최초)의 因緣(인연)과
最初(최초)의 統一(통일)의
場所(장소)가
父子關係(부자관계)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아니면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건 틀림없는 事實(사실)입니다.
(1973.10.20) p.973

여러분, 父子一身(부자일신)이라는 말이
도대체 무엇을 中心(중심)삼고
하는 말입니까 그것은 사랑을
빼 놓으면 안 됩니다. 사랑과 生命(생명)과
血統(혈통)이 連結(연결)돼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건이 必要(필요)해요.
父子一身(부자일신)이라고 할 때
거기에는 반드시 사랑과 生命(생명)과
혈통이 連結(연결)되어야 됩니다.
(1990.2.20) p.973

말로서 맺어지는 父子(부자)의 關係(관계),
豫約(예약)만으로 맺어지는 父子(부자)의
關係(관계)는 必要(필요)없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精誠(정성)을 다하여,
아버지의 뜻을 爲(위)하고
뼈살이 녹아나는 苦痛(고통) 속에서도
참고 勝利(승리)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과 父子(부자)의 關係(관계)를
回復(회복)할 수 있습니다. (1957.6.2) p.974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그 最高(최고)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그 자리는 바로 아들의 자리요,
딸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천정(天情)이 있고, 우리
人間(인간)에게는 인정(人情)이 있습니다.
이 人情(인정)과 天情(천정)이 서로
合(합)할 수 있는 歸結點(귀결점)이
되는 자리는 絶對者(절대자)인
하나님도 願(원)하고 人間(인간)도 願(원)하는
단 하나의 자리, 卽(즉) 한 父母(부모)를
中心(중심)으로 한 아들딸의 立場(입장)에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1971.1.9) p.974

本來(본래)는 아담 해와가 서로
最高(최고)로 기쁜 가운데서
最高(최고)의 生命(생명)력이
發揮(발휘)되고,
最高(최고)의 힘이 合(합)하고,
全體(전체)의 以上力(이상력)까지
合(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사랑의 꽃이 피어야 됩니다.
그래서 꽃과 같이 피어 가지고
그 香氣(향기)가 온 天下(천하)를
덮고도 남을 수 있고,
하나님이 그 꽃을 바라보고
꽃의 香氣(향기)를 맡으면서,
스스로 거기에 醉(취)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나님은 꿈꿨던 것입니다.
(뜻的인 子女指導-188) p.974

아담과 하나님이 하나되어
서로 사랑이 넘치게 될 때,
아담은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담이 사랑으로 하나님과
完全히 하나될 때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居(거)하십니다.

聖經(성경)에도
「너희가 하나님의 聖殿(성전)인 것과
하나님이 너희 안에 居(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聖殿(성전)입니다.
(1972.3.9) p.974

하나님은 여러분과 가까이 계시고,
누구보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염려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世上(세상)에는 肉親(육친)의 사랑이
第一(제일) 큰 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 보다 더 크고 깊으며,
世上(세상)의 그 어떤 人間的(인간적)인
사랑보다도 깊고 큰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1957.6.2) p.974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어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고
「아버지의 서러움을 내가 알겠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立場(입장)에서
하나님의 內的(내적)인 心情(심정)을 體恤
(체휼)하는 참된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아들딸이 되어 하나님을 모신
天國(천국)을 所有(소유)한다면,
그 天國(천국)은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1957.6.2) p.974

父子一身(부자일신)이라는
사랑의 論理圈(논리권) 내에서는,
아버지의 것은 아들의 所有(소유)가
되는 겁니다. 男便(남편)의 것은
아내의 所有(소유)가 되는 겁니다.
사랑을 中心(중심)삼고는
相續權(상속권)이 永遠(영원)히
保障(보장)되는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사랑의 對象者(대상자)로서
因緣(인연)을 맺은 아들딸이 되었다면,
그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몸도 내 몸이요,
사랑도 내 사랑인 同時(동시)에
지으신 모든 것도 내 것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는
天下(천하)를 占領(점령)하겠다는
本性(본성)의 慾心(욕심)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人間(인간)에게
共通的(공통적)으로 分配(분배)해 준,
宇宙(우주)를 所有(소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의 權限(권한)을 이어 주기
爲(위)한 膳物(선물)이었더라 이겁니다.
(1990.2.21) p.974

p.974

②一體(일체)된 生活(생활)을 해야 한다

모든 宗敎(종교)에서는 보는 것을
함부로 보지 말고,
듣는 것을 함부로 듣지 말고,
말하는 것이나 대하는 것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느끼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全部(전부) 다
하나님을 中心(중심)삼고 해야지,
自己(자기) 中心(중심)삼고 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1973.5.13) p.975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신 者(자)로서
기쁠 때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드렸습니까?
여러분이 배고플 때 밥을 먹으면서
느끼는 고마움 以上(이상)
하나님을 모셔드렸습니까?

여러분은 좋은 것을 먹을 때나 입을 때,
그리고 슬플 때나 어려울 때에도
恒常(항상)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記憶(기억)될 수 있는 事緣(사연)들을
남겨 놓아야 합니다.
(1967.2.15) p.975

나의 意識(의식)과 直觀(직관)과
感覺器官(감각기관) 一切(일체)까지도
아버지의 것이요, 내가 느끼고
意識(의식)하는 全體(전체)가
아버지의 것이라는 觀(관)이
決定(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 限(한),
心情(심정)을 通(통)해 움직이는
하늘을 所有(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8-294, 1960.2.14) p.975

인간은 누구라도 心情(심정)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자식된 인간은 바로 心情(심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祝福과 理想家庭-203) p.975

우리가 말을 하고, 보고, 느끼고,
또 感情的(감정적)으로 체감(體感)하는
일체(一切)도 하나님을 中心(중심)삼고
因緣(인연)된 것이어야 합니다.
(1972.2.29) p.975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父母(부모)를 모시고 사는 겁니다.
말을 해도 그렇고,
行動(행동)을 해도 그렇고,
자나 깨나 모시는 生活(생활)을 해야 됩니다.
이런 컨셉,槪念(개념)만 가지면
24時間(스물네시간) 사탄이
侵犯(침범)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1987.2.15) p.975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첫마디 말을
하늘 앞에 바치고, 집을 나설 때도
첫걸음을 오른발로 내디디며, 하늘 앞에
바쳐야 합니다. 平素(평소)의 習慣(습관)이
이렇게 된다면, 여러분의 生活(생활)은
侍義生活(시의생활)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觀點(관점)에서 여러분들은
原則的(원칙적)인 基準(기준)에서 生活態度
(생활태도)를 取(취)해 나가야 합니다.
(1967.2.15) p.975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느끼는
모든 感覺(감각), 動作(동작)이
하나의 目的(목적)을 中心(중심)삼아
언제나 直線上(직선상)에 귀일(歸一)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점을 喪失(상실)하게 되면
뜻과 나와는
關係(관계)맺을 수 없다는 것을
否定(부정)할 수 없습니다. (1972.6.4)

天國(천국)은 모시는 生活(생활)을
한 것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그 天國(천국)은
어떠한 者(자)가 가는 곳인가?
主(주)를 믿고 福(복)을 받기 爲(위)해
福(복)을 앞세워 나가는 者(자)가
가는 곳이 아닙니다.

天國(천국)은 모시기 爲(위)해
心情的(심정적)으로 準備(준비)하는
生活(생활)을 한 者(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準備(준비)하는 期間(기간)에
죽는다 해도
모심의 生活(생활)을 남기고
기쁘게 갈 수 있는 者(자)가
가는 곳입니다.
거기에 復活(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1960.2.14) p.976

이제는 三合(삼합),하나님,참父母(부모),
여러분이 一致(일치)되어야 합니다.
步調(보조)를 맞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生死(생사)를 決定(결정)할 수 있는
內容(내용)이 달려 있기에,
三者(삼자)가 一致(일치)되는
點(점)에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점에 生命(생명)의 復活圈(부활권)이
있습니다.

그점이 하나되고 참父母(부모)와
여러분이 하나되어 一致(일치)될 수
있는 連結點(연결점)입니다.
거기서 一心統一(일심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뜻과 일치된 生活(생활)을 해야 합니다. (1970.6.7) p.976

하루 24時間(스물네시간)의
生活圈內(생활권내)에서
내가 보고 듣고 했던 모든 일들은
무엇을 爲(위)해 보고 들은 것이냐?
하나님을 爲(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爲(위)해 보고 들어야 되고
느끼는 것도 하나님을 爲(위)해
느껴야 합니다.

우리가 地上(지상)에서 生活(생활)하고
있지만 天上世界(천상세계)의
生活(생활)과 連結(연결)시켜
生活(생활)해야 합니다.
(35-284, 1970.10.25) p.976

每日(매일)같이 그리워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그리워하든
恒常(항상) 그리움에 사무쳐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밤 12時(열두시)만 되면
「야야! 자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사람입니다.

天國(천국)은 밤과 낮이 없습니다.
心情(심정)의 因緣(인연)을 안고
나올 때는 밤이 問題(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17-293, 1967.2.15) p.976

本來(본래) 하나님과 完全(완전)히
하나된 後(후)에는
나 中心(중심)삼고 살고,
나 中心(중심)삼고 생각하고,
나 中心(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原則(원칙)입니다.
그걸 確實(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는 自己(자기)를
中心(중심)삼고 생각하고
自己(자기)를 中心(중심)삼고 사랑해도,
그것은 하나님을 中心(중심)삼은
생각이 되고
하나님 中心(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그것이 原則(원칙)이라는 겁니다.
(1977.4.3) p.976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기 爲(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과 因緣(인연) 맺기
爲(위)해서 얼마나 精誠(정성)들였느냐
하는 것이 自身(자신)의 財産(재산)입니다. (1971.11.8) p.976

여러분들은 눈물의 골짜기에서
아버지를 부를 때 應答(응답)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눈물짓는 자리에서「아버지」할 때
「오냐 내가 여기 있으니 참아라」,
피 땀 흘리는 苦痛(고통)이 사무치는
자리에서「아버지여!」할 때
「내가 참았으니 너도 참아라」하시고,
죽음이 닥쳐오는 그 瞬間(순간)에도
「내가 있으니 安心(안심)해라」하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돼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얼마나 아버지를 모셨으며,
얼마나 아버지와 더불어 議論(의논)했으며,
얼마나 아버지와 더불어 살았느냐 하는 게
問題(문제)가 되지, 榮光(영광)의 자리에서는
아버지를 아무리 불러봐야 問題(문제)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아버지께서 榮光(영광)의 날을 보시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961.2.12) p.976

「아이고, 나 배고파!
아이고, 밥 밥 밥!」
이러는데 그거 누구를 爲(위)해서
먹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爲(위)해 먹겠다고
그래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爲(위)해
먹는 것이라 하느냐?

내가 하나님의 完全(완전)한
聖殿(성전)이 되었다면
하나님의 聖殿(성전)인
「내가 배고프면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밥을 먹자고 하신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밥을 먹으면 그 밥은
거룩한 밥이라는 겁니다.
밥이 밥님이 되는 겁니다.
(1977.4.3) p.977

…………………………

2)모심의 마음가짐과 態度(태도)
Our Attitude of Attendance
① 모심으로 生活의 天國化(천국화) 이룩
Establishing a heavenly life through attendance

하나님은 妄想的(망상적)이고
觀念的(관념적)인 하나님이 아닙니다.
抽象的(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닙니다.
生活的(생활적)인 主體性(주체성)을 지니고
늘 우리가 살고 있는 生活(생활)의
主人(주인)으로서 함께 있는 것입니다.
모심만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共同的(공동적)인 사랑을 中心(중심)삼고
共同的(공동적)인 生活(생활)을 하고
있는 하나님입니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1987.9.13) p.977

하나님을 마음 가운데 모시고,
우리 人間(인간)이 몸 자리에서
完全(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起源(기원)을 만들지 않고는,
이 惡魔(악마)의 世界(세계)를
淸算(청산)할 길이 없습니다.

이런 觀點(관점)에서 볼 때
모심의 時代(시대),
侍義(시의)의 救援時代(구원시대)라고
보는 겁니다.
모심으로 救援(구원)받는 겁니다.
하나님은 저 空中(공중)에
동떨어져서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 生活圈內(생활권내)의
主體者(주체자)로서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1986.4.25) p.977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하루에 몇 번이나 自覺(자각)합니까?
24時間(스물네시간) 가운데 몇 번이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낍니까?
모심으로 救援(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24時間(스물네시간) 가운데
한두 時間(시간) 程度(정도)
모셔 가지고 되겠습니까?

空氣(공기)보다도 切迫(절박)하게
必要(필요)한 것이 하나님입니다.
물보다도 切迫(절박)하게
必要(필요)한 것이 하나님입니다.
밥보다 더 貴(귀)한 것이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게 느껴져요?
(1970.8.16) p.977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모심의
生活(생활)을 해야 됩니다.
只今(지금)까지의 信仰生活(신앙생활)은
믿음으로 救援(구원)을 얻는
信仰生活(신앙생활)이었지만
앞으로는 모심으로 救援(구원)을
얻는 時代(시대)입니다.

本來(본래) 墮落(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을 모심으로써
우리가 갈 길을 가는 것입니다.
모시는 데는 여러분의 生活(생활)과
마음으로 더불어 모셔야 됩니다.
(161-218, 1987.2.15) p.977

모심의 生活(생활)을
해야 할 우리입니다.
所望(소망)의 天國(천국)은 맞이했으나,
모시고 實踐(실천)하면서
生活(생활)할 수 있는 天國(천국)은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즉 生活的(생활적)인 面(면)에서
主體(주체)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1959.5.17) p.977

우리가 이렇게 배우고 듣고
모심의 生活(생활)을 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6千年(육천년) 동안
人類(인류)가 허덕여 나온
目的(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聖經(성경)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事情(사정)을 알고
하나님의 心情(심정)을 알기
爲(위)해서입니다.

民族(민족)이나 國家(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個個人(개개인)을 놓고도
父母(부모)의 心情(심정)을
갖고 對(대)하고,
傷處(상처)를 當(당)하고
蹂躪(유린)을 當(당)하고
排斥(배척)을 받고 찢기며 나오신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1960.1.17) p.978

成約時代(성약시대)는
사랑의 時代(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結婚(결혼)할 수 있는 겁니다.
只今(지금)까지의 宗敎時代(종교시대)에는
사랑을 許諾(허락)치 않았기 때문에,
高次的(고차적)인 宗敎(종교)는
結婚(결혼)을 許諾(허락)치
않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1978.1.2) p.978

하나님은 宇宙(우주)의
中心存在(중심존재)이시므로
그 앞에 가까이 가면
千年萬年(천년만년) 主管(주관)받더라도
더 主管(주관)받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中心(중심)삼은
모심의 道理(도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오늘 우리 人間(인간)도
그러한 자리에서 主管(주관)받을 수 있으면,
그 以上(이상)의 幸福(행복)이
없다는 事實(사실)을 우리는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1975.4.30) p.978

믿음의 義(의)니, 行(행)함의 義(의)니,
모심의 義(의)를 追求(추구)하는 것은 왜냐?
義(의)롭지 않고는 善惡(선악)을
分別(분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惡(악)한 世界(세계)와
善(선)한 世界(세계)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그 라이처스니스 스탠다드 포인트
(righteousness standard point)
善(선)의 基準點(기준점)
가 되는 것이 뭐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믿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行(행)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모시는 것과 같이,
언제나 하나님이
中心(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사탄은 하나님과 같이
義(의)로운 者(자)에 對(대)해서는
讒訴(참소)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믿고, 하나님이 行(행)하고,
하나님이 生活(생활)하는
모심의 環境(환경)에 處(처)해 있으면
사탄이 干涉(간섭)할 수 없습니다.

사탄圈內(권내)에 있더라도,
그런 環境(환경)에서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있는
義(의)로운 基準(기준)이 벌어지면,
사탄은 거기서
後退(후퇴)하는 것입니다.
(1987.2.15) p.978

行(행)함의 舊約時代(구약시대)가 지나가고,
믿음의 新約時代(신약시대)가 지나가고
모심의 成約時代(성약시대)만이
있는 게 아닙니다.
成約時代(성약시대)가 되더라도
行(행)함이 必要(필요)하고
믿음이 必要(필요)하고
모심의 生活(생활)도
다 必要(필요)하다는 겁니다.

그것은 蘇生(소생), 長成(장성)이 있고
長成(장성) 위에 完成(완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건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1987.2.15) p.978

統一敎會(통일교회)에서는 모심으로써
救援(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侍義(시의), 卽(즉) 모심으로써
救援(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春夏秋冬(춘하추동) 洋服(양복)을
해 입는 男子(남자)들이 있으면
아버지께도 해드려야 됩니다.

그분이 體(체)를 가진 분이 아니기 때문에
代身(대신) 精誠(정성)을 모았다가
한 節氣(절기)가 되면,
그 모은 精誠(정성)을 누가 보나 안 보나
자기 혼자 敎會(교회)를 爲(위)해
하나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연보궤에 드리게 되면,
그 精誠(정성)은 법궤에 쌓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觀念的(관념적)이 아니라
感情的(감정적)으로 體化(체화)되고
表現(표현)될 수 있는
生活(생활)이 되어야 됩니다.
(1971.9.26) p.978
모심의 生活(생활)은 왜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爲(위)한 것입니다.
(1975.5.1) p.979

只今(지금)까지의 信仰生活(신앙생활)은
믿음으로 救援(구원)을 얻는 것이었지만
앞으로는 모심으로 救援(구원)을 얻습니다.
本來(본래) 墮落(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모심으로써 우리가 갈 길을
다 가는 것입니다. 믿기는 뭘 믿어요?
모시고 生活(생활)함으로써 다 되는 겁니다.
모시는데는 여러분의 生活(생활)과
마음으로 더불어 모셔야 됩니다.
(1961.4.15) p.979

이제는 個人(개인)이면 個人(개인)으로서
하나님을 모시는 生活(생활),
家庭(가정)이면 家庭(가정)으로서
하나님을 모시는 生活(생활),
敎會(교회)면 敎會(교회)로서
하나님을 모시는 生活(생활),
或(혹)은 이 나라 이 民族(민족)을
中心(중심)삼고, 하나님이 要求(요구)하시는
모심의 基準(기준)을 어떻게 새로운
傳統(전통)으로 設定(설정)해 놓느냐
하는 것이 問題(문제)됩니다. (1971) p.979

統一敎會時代(통일교회시대)는
父母(부모)님 時代(시대)입니다.
하나님이 땅에 臨(임)할 수 있고,
하나님이 오실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시게 될 때
모심으로써 救援(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成立(성립)되는 겁니다.
歷史(역사)는 그렇게
發展(발전)하는 것입니다.
(1988.5.17) p.979

모심의 자리에 同參(동참)하기 爲(위)해서는
只今(지금)까지 슬퍼해 나오셨던
하나님을 慰勞(위로)해 드릴 수 있고
슬픈 精誠(정성)의 事緣(사연)에
同參(동참)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을 紹介(소개)하고 그에 따르는
蕩減條件(탕감조건)을 하나님 앞에
세우기 爲(위)해 나온 것이
復歸原理(복귀원리)입니다.
(1967.1.29) p.979

여러분들은 모심의 生活(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모심의 生活(생활)은
왜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爲(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먼저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는 겁니다.
(1975.5.1) p.979

…………………………

② 法度(법도)를 어기면 노여워하신다
Breaking heavenly laws displeases God

하나님을 모시는 데에는
法度(법도)가 있습니다.
그 法度(법도)를 어길 때에
하나님은 노여워하십니다.
(1967.2.15) p.979

여러분은 生活(생활) 속에서
法度(법도)를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하늘이 要求(요구)하는
天國(천국)의 法度(법도)를 지키고,
또 天國(천국) 法度(법도)를
지킬 줄 아는 同時(동시)에
天國(천국)生活(생활)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天國生活(천국생활)을
할 줄 아는 同時(동시)에
天國(천국)의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1956.12.30) p.979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을
恒常(항상) 鑑別(감별)하면서 사는 사람은
惡(악)한 사람이 되려 해도 될 수 없고,
하늘의 法度(법도)에 어긋나려 해도
어긋날 수 없습니다.
그런 남자는 아무리 美人(미인)이
誘惑(유혹)하더라도 안 넘어갑니다.
거기에 同化(동화)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971.2.7) p.979

오늘날 家庭(가정)을 脫皮(탈피)하는
不幸(불행)한 靑年男女(청년남녀)가
많은 原因(원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天倫(천륜)의 法度(법도)에 一致(일치)된
사랑이 喪失(상실)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家庭(가정)을 中心(중심)으로
하나님을 그 家庭(가정)에 좌정(座定)시킬
수 있는 天地父母(천지부모)가
顯現(현현)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1968.11.17) p.980

主體(주체)를 爲(위)한 對象(대상)의 자리는
不平(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不平(불평)하는 것은 妄動(망동)입니다.
破綻(파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信仰(신앙)길은
不平(불평)을 不許(불허)합니다.
感謝(감사)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은 언제나
主體(주체)로 계시기 때문에
主體(주체)와 더불어
相關(상관)된 運命(운명)을 가지고
그를 離脫(이탈)하는
生活(생활)의 法度(법도),
生活(생활)의 形態(형태)는
있을 수 없습니다.
(1972.6.25) p.980

天理(천리)는 順序(순서)를 올바로
지키는 데서 成立(성립)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主體(주체)와 對象(대상)
關係(관계)에서 하늘은 絶對的(절대적)인
主體立場(주체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 主體(주체)를 無視(무시)하는 사람은
對象(대상)이 못됩니다.
絶對的(절대적)인 主體(주체) 앞에
絶對的(절대적)인 對象(대상)이 되려니
絶對的(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家庭(가정)에 들어가 사랑하는 것까지도
全部(전부) 對象(대상)과 主體(주체)
立場(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을
爲(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一切(일체)가 그런 것입니다.
그런 家庭(가정)은 亡(망)하지 않습니다.
(1972.6.25) p.980

最後(최후)에 남아질 것은 뭐냐?
하나님 플러스 人間(인간), 神人(신인),
神人(신인)의 삶의 길,
神人生活觀(신인생활관)입니다.
人生觀(인생관)도 마찬가지로
神人人生觀(신인인생관), 神人世界觀(신인세계관)
그것이 漠然(막연)하게 하나님을 對(대)해
사람이 알 수 있는 程度(정도)의 자리가 아니라,
사람이 永遠(영원)히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자리입니다.

왜? 하나님과 사람은 本來(본래) 떨어져서는
안 될 자리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았어야 할 자리,
그 以上(이상)의 자리에 到達(도달)해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神人(신인)이 하나된
生活的(생활적)인 舞臺(무대),
世界的(세계적)인 舞臺(무대)를
要求(요구)하고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1972.11.5) p.980

勝利的(승리적)인 主管圈(주관권)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絶對的(절대적)인
信念(신념)을 갖고 모심의 生活(생활)을
中心(중심)삼아 一體的(일체적)인
立場(입장)에서 生活(생활)해 나가야만
勝利的(승리적) 基臺(기대)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復歸(복귀)의 길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965.1.1) p.980

…………………………

3) 참아버님의 하나님 섬기는 법
True Father's Way of Attending God
① 지성감천(至誠感天)
Sincerity moves Heaven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精誠(정성)을 다하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그것은 生命(생명)을 바치라는 말입니다.
그 以上(이상)은 무엇이 있어요?
마음을 다하라는 것은 生命(생명)을
내놓으라는 말입니다.
뜻을 다하라는 것도,
精誠(정성)을 다하라는 것도
生命(생명)을 내놓으라는 말입니다.

至誠(지성)이면 感天(감천)이라는
말이 있지요?
至誠(지성)의 限界點(한계점),
내마음의 끝이 어디겠어요?
生命(생명)을 걸고
精誠(정성)을 들이라는 겁니다.
목을 내놓고 죽을 覺悟(각오)를 하고
精誠(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모른다고 하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1971.1.8) p.981

生命(생명)을 내놓는 데는
억지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
미칠듯이 좋아하면서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을 바에는 울면서 내놓는 것을
하나님이 願(원)하시겠어요,
아니면 좋아서 미칠 것 같고,
죽어도 좋다고 하면서 춤을 추면서
내놓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어떤 겁니까? (1971.9.5) p.981

先生(선생)님이 마루바닥에 엎드려
祈禱(기도)할 때는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여기(무릎)에 굳은 살이
생길 程度(정도)였습니다.
「功(공)든 탑이 무너지랴」
하는 말이 있잖아요?
하나님을 爲(위)해 功(공)을
들여야 됩니다.

공
功
어떤 目的(목적)을 이루는 데에
힘쓴 努力(노력)이나 受苦(수고)
애를 쓰는 힘

하나님이 그리워서 미치리만큼 사무친
境地(경지)에까지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땅이라면 뭐 하루에
千萬(천만) 번 왔다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그런 땅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先生(선생)님을 보낸 겁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先生(선생)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괜히 그렇게 情(정)이 가요?
눈물을 흘리며 祈禱(기도)할 때에
冬三(동삼)에 솜바지저고리를
全部(전부) 다 눈물로 적실 때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氣(기)가 막혔겠나 생각해 보십시오.
칼을 꽂아 놓고 談判祈禱(담판기도)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1972.8.17) p.981

동삼
冬三
겨울 석 달

여러분, 여기에 다이아몬드 鑛(광)이
있다고 합시다. 自己(자기)만 아는
그런 곳이 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을 爲(위)해서 自己家庭(자기가정)도
팔아야 될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夫人(부인)을 팔아 수많은 家庭(가정)을
救(구)한다면, 그건 罪(죄)가 아닙니다.
子息(자식)을 팔아 나라의 數(수)많은
아들딸을 救(구)한다면
그것 또한 罪(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自己(자기) 慾心(욕심)을 채우기
爲(위)해 팔아서는 안 됩니다.
그 鑛山(광산)이 나라와 民族(민족)을
살릴 수 있는 길이요,
世界萬邦(세계만방)의 人間(인간)들이
살 수 있는 길이라 할 때는
夫人(부인)과 子息(자식)을 팔았다고 해서
歷史(역사) 앞에 罪(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살리기 爲(위)해,
世界(세계)를 살리기 爲(위)해
夫人(부인)이나 子息(자식)을 파는 것은
안 될 것 같지만 오히려 世界(세계)가
讚揚(찬양)할 수 있는 寶華(보화)의
根源(근원)이 깃들 수 있는 것입니다.
(1968.12.8) p.981

밥을 먹으나 물을 마시나 앉으나 서나
누구를 대하나 父母(부모)님 앞에,
하늘 앞에 온 心情(심정)을 보일 수
있는 것으로 滿點(만점)입니다.
知識(지식)이나 學識(학식)이 많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나 아무개 박사요!」
그러고 살겠습니까?
그것 必要(필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어떻게 引導(인도)할 수 있느냐?
단 하나의 길은「至誠(지성)이면 感天(감천)」
이것 外(외)에는 없습니다.
(1975.5.1) p.981

Therefore, how can we entice God's love?
There is only one path:
"Sincerity moves heaven."
There is no other way.

先生(선생)님의 一生(일생) 모토는
「하나님의 代辯人(대변인)」이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여러분이 代辯人(대변인)이
되어 주기를 付託(부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代役者(대역자)가 되고,
하나님의 代身存在(대신존재)가 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代死者(대사자)기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1960.3.13) p.982
The motto for my life has been "God's spokesman!' From today, I ask that all of you become heavenly spokespersons. Become God's representative and His substitute, and furthermore, I hope that you can become one who can die in place of God. (9-7, 1960.3.13)

엄청난 歷史的(역사적)인
終末時代(종말시대)에
누구도 信任(신임)할 수 없는
孤獨(고독)한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信任(신임)의 對象(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 以上(이상)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죽어도 좋다는 겁니다.

내 肉身(육신)이 물이 되어 흘러간들
무슨 恨(한)이 있고 가루가 되어 날아간들
무슨 恨(한)이 있느냐 이겁니다.
世上(세상)에는 개돼지처럼 죽어가는
無價値(무가치)한 人生(인생)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죽은 者(자)는 개도
안 뜯어 먹는 것입니다.
(1972.9.17) p.982

不平(불평)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不滿(불만) 가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自己(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내가 不平(불평)하면
父母(부모)님이 얼마나 아플까?
그분의 事情(사정)을 내가 알고
그분의 傳統(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한 瞬間(순간)이 내 앞에 찾아들어오면
그것을 이어받고 그분을 따라가면서 그분을
慰勞(위로)하겠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눈물짓는 그 자리에
하늘이 같이하는 겁니다.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을 爲(위)해 울고,
부모님을 爲(위)해 울어야 됩니다.
이것이 統一敎會(통일교회) 祭壇(제단)이요,
統一敎會(통일교회)의 모심의 生活(생활)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1981.10.20) p.982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산다고 하였으니,
이제 여러분의 生活目標(생활목표)는
어떠해야 하는가?
사랑의 心情(심정)을 가지고
모심의 生活(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손手巾(수건)을
對(대)해 敬拜(경배)해도
偶像崇拜(우상숭배)가 아닙니다.

사랑의 心情(심정)을 가지고 머리 숙이는데
그 무엇이 支配(지배)할 수 있겠습니까?
自己(자기)의 榮光(영광)을 超越(초월)하여
心情(심정)으로 敬拜(경배)드리면
사탄이 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天宙(천주)의 心情(심정)을 通(통)해
나가는데는 偶像(우상)이 없는 것입니다.
(1960.5.8) p.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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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효자의 길
The path of a filial son

선생님은 배가 고파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염려하는 그 길을 내가 앞놓아 갈 것이냐, 짊어질 수 있는 십자가의 길이 있다면 어떻게 그 길을 갈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러한 길을 가려고 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은 모심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을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멈추면 안 됩니다. (13-233, 1964.3.22) p.982

선생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모르면 밤잠이 안 와서 한밤중에라도 뛰어와서 물어보고 갈 수 있는 그런 生活(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심으로 구원받는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에 대해 언제나 그렇게 삽니다. 촌분(寸分)도 방심하지 못합니다. (21-68, 1968.9.9) p.982

여러분은 시의시대, 즉 모심의 生活(생활)을 하는 시대에 있어서 정확한 中心(중심)을 두고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데에는 法度(법도)가 있습니다. 그 法度(법도)를 어길 때에는 하나님은 무척 노여워하십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의 말 한마디에 가슴에 못이 박혔다 빠졌다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도 人間(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노여움이 많으신 분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노여움을 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선생님도 선생님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17-287, 1967.2.15) p.983

여러분도 여러분을 생각해 주는 사람을 찾아가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 봉헌하겠다고 하는 그 사람을 中心(중심)삼고 하나님은 찾아가는 겁니다. (128-172, 1983.6.12) p.983

선생님은 하나님 앞에 솜바지저고리가 다 젖도록 기도한 적이 몇 번인지 모르고, 칼을 가지고 뱃가죽을 찌르며 맹세한 적이 몇 번인지 모르며,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마음을 굳게 다짐한 적이 몇천만 번인지 모릅니다. (19-19, 1967.11.5) p.983

人間(인간)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인데, 사랑하는데는 죽도록 사랑해야 됩니까, 일시적으로 사랑해야 됩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할래요, 죽도록 사랑하지 않을래요? 벼락을 맞아 죽더라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죽도록 사랑해야 된다면 죽기 전까지는 못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37-25, 1970.12.22) p.983

여러분은 눈이 뭉그러지고 코가 메이도록 울면서 그리워해야 합니다. 사람이 너무 울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만큼 사무치게 그리워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고 부르는데 있어 사형장에 끌려가는 아들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부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요, 다른 먼 나라로 떠나는 아들의 입장에서 애절하게 아버지를 부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 때 그런 기준 이상이 되어야 됩니다. (50-288, 1971.11.8) p.983

백두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에 반석을 갈아 밭을 일궈 가지고 감자를 심어 그 감자로 하나님을 봉양할 수 있어요? 그거 해야 합니다. 그 때는 소가 없어서 사랑하는 아내를 소 삼아 밭을 일구었다면 벼락을 맞겠어요, 안 맞겠어요? 아내를 소 삼아서 밭을 일군다 할 때 하나님이 '야야 ! 그만 둬라!' 한다면 하겠어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정성을 다하라!' 했으니 하겠어요? 해야 합니다. (37-25, 1970.12.22) p.983

여러분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밤이나 낮이나, 언제 어디 가든 선생님과 더불어 보조를 맞추어 살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선생님은 이 머리 가지고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가는 방향에 보조를 맞추면서 모든 생명을 다 투입하며 살아온 것입니다. (31-320, 1970.6.7) p.983

선생님은 하루하루의 生活(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해서 해결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43-33, 1971.4.18) p.984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미욱해야 됩니다. 충신들은 어떻게 보면 미욱한 사람들입니다. 조금은 미련해 보입니다. 곰같은 성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팔을 잘리고도 '아이구, 여기 덜 잘랐다, 더 잘라라!' 하는, 그와 같은 미욱한 점이 있어야 합니다. 곰이나 멧돼지는 총에 맞아서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입으로 잘라 버리고 도망갑니다. 죽음은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 걸리적거리는 것을 잘라 버립니다. 그런 미욱한 무엇이 있어야 됩니다. 충신 열사는 미욱해야 합니다. 조금은 어리석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6-143, 1969.10.19) p.984

하나님을 해방해야 합니다. 참된 하나님의 권위를 中心(중심)삼고 이상경에서 인류 시조와 함께 무한한 행복을 찬양하며 살 수 있는 가운데 모심을 받으면서 지내실 하나님이 이렇게 비참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우리의 손으로 해방시키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제안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종교계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지극히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이렇게 볼 때, 불교를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요, 유교를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요, 회회교를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요, 기독교를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니, 모든 종교가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합니다. (176-242, 1988.5.11) p.984

선생님은 지금까지 뜻을 위해 고생해 나왔고, 지금도 자나깨나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모셔 보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선생님은 자다가 눈만 뜨면 엎드려 기도합니다. 왜 그러한 生活(생활)을 하고 있느냐? 이 한밤에도 世界(세계)에 널려 있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나를 의지하며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성으로 같이하지 못하더라도 거기에 못지 않게 박자를 맞춰 줘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선생님이 잠을 잘 때에는 모르니까 하나님께서도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는 자식이 고단해서 잠자게 되면 아버지가 지켜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대신 기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26-138, 1969.10.19) p.984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이냐? 한 가지 재간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미욱하게 그저 똑바로만 가는 사람입니다. 아, 입을 좀 다물고 적당히 돌아가면 될텐데, 왜 자꾸 욕먹게끔 작용을 하고 그러느냐는 겁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아야 한 고개를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지요? 그러면 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끊어 버리고 가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이끌리면 곧게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곧은 길을 찾아 오셨기 때문에 곧게 가야 된다는 겁니다. (97-257, 1978.3.19) p.984

하나님이 그렇게 외로운 분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고독한 분이시기에 내가 죽는 날까지 그의 뜻과 그의 소원을 하나라도 풀어 주고, 그 분야의 한 터전이라도 확대시켜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을 모으는 것이 사명인 줄 알고 나온 것입니다.
욕을 먹어도, 매를 맞아도 복수할 줄 모르고 사랑으로 참아나온 것은 하나님의 자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이고, 그분의 뜻을 세워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를 생각하면서 비틀걸음으로 혹은 허리를 꾸부리고 배밀이를 해 가면서 이것만은 남겨야 된다고 하며 싸워 나온 것입니다. (82-47, 1975.12.30) p.985

人間(인간)은 자기가 섰다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가 세워 놓아 봤자 넘어진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人間(인간)이 세워 주지 않더라도 하늘이 세워주면 반드시 된다는 겁니다. (155-242, 1965.10.31) p.985

참부모가 하는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을 승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 깊은 데까지 찾아 들어가서 한을 해원하고, 그 승리권을 지상에 이루는 겁니다. 그러한 참부모가 출현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35-21, 1992.8.24) p.985

여러분은 뜻길을 걸어 나오면서 얼마나 심각해 봤어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런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처자도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알아요. 고독단신 외로운 사나이가 가는 길을 그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이 협조해서 놀랄만한 실적을 가지고 오늘날 이 사회에 문제를 제시했고, 또 피폐해 가는 이 민주世界(세계)의 사상권 내에 새로운 파급을 제시하는 문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것도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같이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82-45, 1975.12.30) p.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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