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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重根「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1910年3月26日死刑執行日

🎶恩惠(은혜)


恩惠(은혜)

(韓國語5分16秒)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時間(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瞬間(순간)이
當然(당연)한 것 아니라 恩惠(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香氣(향기)와 가을의 열매
變(변)하는 季節(계절)의 모든 瞬間(순간)이
當然(당연)한 것 아니라 恩惠였소
모든 것이 恩惠 恩惠 恩惠
限(한) 없는 恩惠(은혜)
내 삶에 當然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恩惠 恩惠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時節(시절)과 只今(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當然한 것 아니라 恩惠였소
내가 하나님의 子女로 살며
오늘 讚揚(찬양)하고 禮拜(예배)하는 삶
福音(복음)을 傳(전)할 수 있는 祝福(축복)이
當然(당연)한 것 아니라 恩惠였소
모든 것이 恩惠 恩惠 恩惠
한 없는 恩惠
내 삶에 當然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恩惠 恩惠였소
모든 것이 恩惠 恩惠 恩惠
한 없는 恩惠
내 삶에 當然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恩惠였소
모든 것이 恩惠 恩惠였소
모든 것이 恩惠 恩惠였소


与えられたものすべて
過ぎていった時間すべて
歩んだすべての道も
当然でない主の恵み
輝き昇り沈む日
薫る風 秋の実り
移り行くこの季節も
当然でない主の恵み
すべては主の恵み
恵み 限りない
当たり前なことなど 何もない
すべては主の御恵み


幼い日から今日まで
この世に命を受けて
息をし夢見ることも
当然でない主の恵み
神の子とされ捧げる
主への賛美も礼拝も
福音を伝えることも
当然でない主の恵み
すべては主の恵み
恵み 限りない
当たり前なことなど 何もない
すべては主の御恵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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