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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重根「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1910年3月26日死刑執行日

✝康賢實自敍傳「全心을 하나님께 向하느냐」(日本語4分半)


📚康オモニ自叙伝「全心を神様に向かわせられるか」

(日本語, 4分半)


主님 自己 東山에 오셨네


神學校(신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한 傳道師(전도사)와 함께 梵天敎會(범천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처음에 梵天敎會는 天幕(천막)을 친 天幕敎會로 시작했습니다. 金갑석 傳道師와 둘이서 개척했는데, 金봉조 長老께서 재정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줘서 100餘名의 신도가 모여 禮拜(예배)를 드렸습니다.


나는 열심과 정성을 다해 傳道를 하고, 교인들의 신앙 성장을 위하여 徹夜祈禱(철야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매일 세 집 이상 尋訪(심방)을 하고, 세 집 이상 찾아 다니면서 傳道를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 지역을 내게 맡겨 주셨으니 이곳에 살고 있는 이들을 내가 치는 그물에 다 걸리게 해야 한다고 眞心(진심)으로 祈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간절한 祈禱를 꼭 들어 주실 것으로 믿었습니다.


또한 每日 100餘名이 넘는 교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가면서 그들의 사정을 하나님께 보고했습니다. 교인들의 심령을 위해 너무 간절히 기도하다 보니 피곤하고 허탈할 때도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神靈(신령)한 양식을 주려면, 우선 내 자신의 心靈(심령)이 살아 움직여야 하는데 때로는 냉랭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내게 오시어 役事(역사)하시는 것을 느끼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나의 일생을 예수님의 인류 구원사업을 위해 바치겠다는 큰 희망과 抱負(포부)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梵天敎會(범천교회) 교인들은 나와 하나가 되어서 잘 따랐습니다. 음식을 해다 주고, 물을 길어다 주고, 맛있는 것을 사다 주는 등 많은 교인들이 협조를 해 줘서 한창 復興(부흥)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때 梵天敎會 나오던 청년 한 사람을 청년회 회장으로 세웠는데, 후에 보니 監理敎(감리료) 큰 敎會의 監理士(감리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放學(방학) 때면 榮州(영주)와 풍기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역의 敎會들에서 나를 초청해 復興會(부흥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그들의 心靈(심령)이 크게 부활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참으로 役事(역사)해 주심을 실감했습니다. 歷代下(역대하) 16章 9節의 「하나님의 눈은 불꽃같아서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는 말씀처럼 全心(전심)을 하나님께 향하느냐가 문제 해결의 열쇠임을 믿었습니다.


康賢實(カンヒョンシル)自叙伝


第一部 成長と入教


主が私の園に来られた


神学校に通いながら
ある伝道師と共に
凡川(ボムチョン)教会を
開拓しました。


凡川(ボムチョン)教会は
初めに天幕(テント)を張った
天幕教会として始まりました。


金ガプソク伝道師と二人で
開拓したのですが、
金ボンジョ長老が財政的に
支援をたくさんして下さり
百名余りの信徒が集まり
礼拝を捧げました。


私は熱心に精誠を尽くして
伝道をし、信者達の
信仰成長のために徹夜祈祷を
たくさんしました。


毎日三軒以上信者の家を
訪問し、新しく三軒以上
訪ねながら伝道をしました。


私は神様がこの地域を
私に任せて下さったので、
ここに住んでいるこの人達を
私がかけた網にみんな
引っかかるようにするべきです
と真心こめて祈祷しました。


神様が私の懇切な祈祷を
必ず聞いて下さることと
信じました。


また、毎日百名余りを超える
信者達の名前を一人一人
呼んでいきながら彼らの
事情を神様に報告しました。


信者達の心霊のため余りにも
懇切に祈祷してみると、
疲れて虚脱するときも
ありました。


また、彼らに神霊の糧(かて)を
あげようとすれば、まず
私自身の心霊が生きて動いて
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が、
あるときは冷たく感じる
ときもありました。


神様が
全的に私に来られて
役事されることを感じ
られないときもありましたが、
私の人生をイエス様の
人類救援事業のために
捧げようと大きな希望と
抱負を持って生きました。


凡川(ボムチョン)教会の
信者達は私と一つになって
よく従ってきてくれました。
食事を作ってくれたり、
水をくんできてくれたり、
また、おいしい物を買って
くれるなど、たくさんの
信者達が協助してくれたので、
活気を帯びて復興するように
なりました。


そのとき、凡川(ボムチョン)
教会に出ていた青年一人を
青年会会長に
立てたのですが、
ずっと後になってみたら
監理教の大きな教会の
監理士になっていました。


学校の休みの期間になれば、
榮州(ヨンジュ)と豊基(プンギ)
だけでなく、近くの地域の
教会から私を招請して
復興会をしたりもしました。
そのとき、彼らの心霊が
大きく復活しました。
神様とイエス様が本当に
役事して下さることを
実感しました。


歴代記十六章九節の
「神様の目は火花のようで、
あまねく全地を見渡し、
その心が御自分に向かう
者達のために能力を
与えてくださる」という
御言葉の通り、全心を
神様に向かわせられるか
どうかが問題解決の鍵である
と信じました。


  *


✎康어머님에 대한 나의 追憶


☯康어머님꺼서 생각하시는 하나님
康オモニムが考えられる神様とは


2001年에 하나님의 王權(왕권)卽位式(즉위식)이 있었습니다. 당시 康어머님은 「나는 하나님의 卽位式(즉위식)의 날에는 너무 기뻐서 잠을 못잤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님께서 많은 行事를 하시는데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行事의 규모로 부터 생각해서「아 중요한 行事인 것 같다」…그런 정도밖에 못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과 康어머님께서 思慕(사모)하시는 하나님은 相當(상당)한 差異(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ハナニム王權即位式…改めて調べてみると、2001年に行われていますが、康オモニは当時、「神様の王權即位式の日は、私はうれしくてうれしくて寝れなかった」と言われていました。私は、毎月のようにある行事の一つとしてしか考えていませんでした。それで、康オモニの「うれしくて寝れなかった」という言葉を聞いて、私は、「そんなもんかなあ」と思いました。康オモニが慕われる神様と私が考える神様とは相当な差があるよう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