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聖殿情報

安重根「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1910年3月26日死刑執行日

📚天聖經 訓讀會「祝福家庭의 傳統과 生活禮節」


📖Tradition and Daily Etiquette of Blessed Families

(日語 11分)


누가福音(복음)10章29節부터 37節
善(선)한 사마리아人의 比喩(비유)


그 사람이 自己(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對答(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强盜(강도)를 만나매
强盜(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祭司長(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避(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避(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旅行(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葡萄酒(포도주)를
그 傷處(상처)에 붓고 싸매고
自己(자기) 짐승에 태워 酒幕(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酒幕(주막) 主人(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費用(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中에
「누가 强盜(강도) 만난 者(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慈悲(자비)를 베푼 者(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善한 사마리아人

『善きサマリア人』(レンブラント、1630年)
The Good Samaritan by Rembrandt (1630) shows the Good Samaritan making arrangements with the innkeeper.



📝參考


✎善한 사마리아人의 比喩
善きサマリア人のたとえ


・祭司長(제사장)은 聖殿(성전)의 직무를 맡은 者로 가르치는 임무에 있던 사람
・레위人은 이스라엘 十二部族中(부족중) 하나
・사마리아人은 異邦人(이방인)
・유대人과 사마리아人의 關係(관계)는親戚(친척)의 關係(관계)이면서도 몹시 싫어하는 關係(관계)

・祭司は神殿の職務を司る者で教え導く任務にあった人
・レビ人(びと)はイスラエル十二部族の一つ
・サマリア人(じん)は異邦人
・ユダヤ人とサマリア人の関係は親戚の関係ではあっても忌み嫌う関係


✎酒幕(주막)
시골 길가에서 밥과 술 따위를 팔고 나그네에게 잠자리도 제공하는 집